부동산 중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아파트인것 같아요.
소액 투자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팔고 사기가
자유로워서 환금성 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부의 규제정책이 발동하면 생각대로 잘 안될 때가 있답니다.
이런 외부적인 변수에 대해 탄력적으로 움직여야 할 여러분,
가장 기초가 되는 아파트 청약방법 가상체험을 통해서
기본 지식을 습득해볼까요?
일단, 기존에 청약했던 사이트(아파트투유, 국민은행 주택청약)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롭게 오픈된 “청약홈”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포털통합 검색창에 “청약홈”을 치고 들어가고,
또는 핸드폰 “Play 스토어” 어플에 들어가서 “청약홈”을 치고 다운받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첫 번째 메인창이 뜹니다.
아파트 청약방법 “청약가상체험”을 클릭하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시간이 여유있으신 분들은 다양한 메뉴 속의 내용을 알아두는 것도 좋아요.
크게 특별공급 가상체험과 일반공급 가상체험으로 나누는데
저는 일단 일반공급에 체크를 했답니다.
다음 화면에는 공인인증 로그인 창이 뜨는데,
주민번호를 넣고 엔터를 치면 됩니다.
여기서 공인인증서는 은행 또는 범용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 다들 아시죠?
물론 인증서가 없는 분들은 없겠지만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여기부터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로 보이네요.
샘플로 대구에 있는 아파트를 선택해놨군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인데,
서로의 차이점을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국민주택은 보통 LH나 지자체 또는 지방도시공사 등에서 시행하는 아파트이고
민영주택은 그 밖의 시행사에서 하는 아파트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주공아파트”는 국민주택,
“~야이파크, 휴성해링턴 등등은 민영주택.
아래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유의사항 확인에 체크하기.
두 가지 전용면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59.9876㎡
다른 하나는 84.9654㎡
저는 큰 면적에 체크했어요.
그리고 “다음”을 클릭.
거주지 확인에서 군인 유무, 지역은 대구에 체크.
선정 기준에서는 1주택 소유자에 체크.
2년간 재당첨 된 적이 있느냐 없느냐 확인하고 체크.
당첨의 기준은 현재 모집공고승인일로부터 거꾸로 2년간입니다.
그리고 세대에 속한 사람 모두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추첨제가 아닌 “가점제”에 당첨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점항목란에는 무주택기간이 선택하는 겁니다.
무주택기간이 길수록 가점이 높아요.
미혼인 경우에는 만 30세부터 기간을 산정한다네요.
부양가족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가점도 높고
청약통장 가입일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
가상체험 청약가점점수 총점입니다.
이건 제가 여러분들에게 아파트 청약방법을 청약홈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샘플로 해본 것입니다.
점수가 37점으로 낮은 편이네요.
이런 점수로는 당첨이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대략 당첨 커트라인에 포함되려면 적어도 50점 후반 정도는 점수가
나와줘야 한다는 카더마 통신이더라고요.
만점이 84점이니,,, 70점 이상은 당첨이 거의 확실한 것 같고요.
그런데, 청약하고자 하는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서
청약통장이 많이 모이면 가점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지역마다 아파트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청약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최하층 우선배정 신청을 안 하겠다면 패스하고
연락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연락처는 당첨이 됐을 경우 문자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청약신청이 완료됐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보고 싶다면 “다시하기” 버튼을 누르고 시작하면 돼요.
이렇게 아파트 청약방법을 차근 차근 해보니 쉽죠?
여기서 이렇게 가상청약을 한다고 해서 실제로 청약을 하는 것은 아니니
괜히 당황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청약 후 당첨이 되면 당첨자 발표 오전 9시~10시 사이에
문자로 당첨이 됐다고 오는 것 같더라고요.
문자가 오지 않으면 떨어진거라고 해요 ㅜㅜ